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자미 카즈키 (문단 편집) === [[데우스 엑스 마키나]] === 삼국지연의에서의 제갈량 이상으로 작중 최강의 인트캐. 사실상 "카프리스의 고치"와 "브랑엘의 씨앗" 의 메인스트림 시나리오는 전부 카즈키의 [[계획대로]]였고, 이 계획에 '''아무도''' 근접하게나마 추측도 못했다. 삼국지적으로 말하면 사마의, 주유, 육손 등이 전부 빠진 상태에서 제갈량 혼자 난무찍는 느낌.[* 외국어도 못 하는 미치루가 심부름으로 외국에 '''가방만 들고''' 갔다왔다 해도 무사히 돌아왔을 정도다. 한 군데가 아니라 6~7국가 정도 왔다갔다 했다. 얼마나 개사기인지 감이 오는가?] 이 지력만 해도 사기적인데, 여기에 브랑엘의 씨앗 후반까지 카즈키는 타나토스 시스템으로서 '''정보까지''' 홀로 쥐고 있으니 그리자이아 시리즈를 통틀어서 이런 먼치킨이 없다. 그러다 보니 낙원 편 시나리오 붕괴의 주범이 되어버리는데 카즈키만 뜨면 모든 일이 다 해결되고, 모두들 카즈키의 계획 안에서 놀아나고, 카즈키를 상대할 만한 적의 지략가가 없다 보니 제어도 안 되고... 그나마 비중 적은 조연으로 약간만 쓰이면 문제가 덜할지도 모르겠지만, 낙원 편은 애초에 카즈키가 좀 날뛰어야(?) 하는 편이었다 보니... 브랑엘의 씨앗은 전체적으로 이 [[데우스 엑스 마키나]] 에서 기인하는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다.[* 특히 그리자이아 과실 아마네 개별 루트에서 나오는 과거의 조난사건에서의 카즈키가 신체적인 제약과 상황의 절박함으로 적당히 너프받아서 이야기의 종합적인 완성도가 높았던 걸 떠올려 보면, 낙원 브랑엘의 씨앗은 빈말로라도 완성도가 높다고 하기 어렵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